-
보이는 대로 사살하라…민통선 멧돼지 '북한강 방어선' 구축
민통선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[사진 환경부] 민통선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일부 지역 야생 멧돼지를 완전히 제거하
-
철원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또 검출…5마리째
경기 파주 파평면의 ASF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사육 농가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돼지 살처분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.[뉴시스]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 출입통제선(민통선
-
한밤 가양대교서 떨어진 멧돼지 사살…돼지열병 고려 ‘방역 작업’
서울에 나타난 야생 멧돼지. [서울강서소방서=연합뉴스TV] 서울 시내에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사살됐다.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멧돼지가 ‘아프리카돼지열병(ASF)’에 감염
-
연천·철원 민통선 안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
[사진 환경부]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바이러스가 검출됐다. 환경부는 연천군 왕징면과 철원군 원남면에
-
北접경서 임진강 타고 돈다…한달 만에 패턴 잡힌 돼지열병
10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국내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
-
돼지열병 접경지역 6일간 확진 없이 잠잠…연천서 의심 신고
8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숲 관통 도로에서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발생한 임진강
-
헬기 7대 DMZ 방역…군, 철책 부대에 “멧돼지 사살하라”
산림청 헬기가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시 상공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항공 방역을 위해 비행하고 있다. 국방부는 이날 군사분계선 500m 이남~민통선 구간에 헬기 7대가 투입
-
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
산양 [사진 국립공원공단]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.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.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
-
파주·김포 돼지 없애도… “北 있는한 언제든 재발”
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확산을 막기 위해 파주·김포 내 돼지를 전량 수매·도축하거나 예방적 살처분 하기로 결정했다. 그러나 전문가들은 유력한 감염경로로 지목되는 북한과
-
[속보] 연천DMZ 내 멧돼지 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
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(DMZ)에서 발견된 야생멧돼
-
김포서 국내 13번째 확진…파죽지세로 번지는 돼지열병
지난달 23일 ASF 확진판정이 내려진 김포시 통진읍 한 농장에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. 심석용 기자 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돼지 농장. 이곳은 이날 오전 국
-
北접경지역ㆍ하천 주변에서만 돼지열병 발생…파주서 10번, 11번째 확진
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. 이날 새벽 국내에서 10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확진 판정이 나온 돼지농장 주변은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된 채 방역 당국의 방역
-
북상하는 태풍 ‘타파’ 돼지열병 확산 변수
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발병한지 4일째가 되는 20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돼지열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됐다. 이날 이 지역에서 ASF에 대한 추가 의심신
-
돼지열병 또 의심신고, 확산 조짐···범인은 임진강 축산용수?
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에 대한 추가 의심신고 2건이 접수됐다. 의심신고가 접수된 농가에서는 3마리가 폐사했다. 아직 확진 판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, 17일 발병 이후 나흘 만에
-
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야생 멧돼지 포획 '딜레마'
18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농장으로 들어가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와 18일 연천에서 확인
-
[김민석의 Mr. 밀리터리] “북 정권, 핵무기 사용하면 인류 역사에서 소멸한다”
━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책 2010년 겨울 한국군의 사기는 말이 아니었다. 그해 3월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이 쏜 어뢰에 천안함이 침몰했고, 11월엔 북한군
-
[Who&Why] 오늘도 걷는다, 민통선을…이인영은 왜 뙤약볕에도 그 길을 걸었나
그는 올여름에도 걸었다. 원래 휴가를 내고 모든 일정에 함께 하려고 했다. 하지만, 쏟아지는 국내·외 이슈와 현안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. ‘7월 국회’ 의사일정 합의, 정부가 국
-
[단독] 민통선 철조망 쉽게 뚫는 멧돼지…돼지열병 옮기나
지난 12일 오후 민간인통제선(민통선) 내인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농경지. 휴전선과 5㎞가량 거리로 출입 영농민과 민통선 마을 주민들이 농사를 짓는 군사지역 내 농경지다. 모를
-
아프리카 돼지열병 정부 대책에 환경·동물단체 제각각 '불만'
8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의 양돈농장 입구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방역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북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'치사율 1
-
[뉴스A/S]DMZ 반달곰 생존 미스터리…지뢰 냄새로 피한다?
지난해 10월 DMZ 안에서 찍힌 새끼 반달가슴곰 사진. [사진=환경부 제공] ■ 「 원문기사 바로가기▶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
-
강원 고성 DMZ 일대 산불…3시간 만에 진화
4일 오후 1시 5분께 산불이 발생한 강원 고성군 간성읍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 지역에서 연기가 보인다. [사진 강원도 제공] 4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비무장지대(D
-
“DMZ는 한반도 허파”…미세먼지로 재조명된 DMZ의 가치
휴전 협정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DMZ 평화둘레길. [뉴시스] 분단 이후 금단의 땅이었던 DMZ 일부 구간이 민간에 개방되면서 DMZ의 환경적
-
[최초공개] DMZ 평화의길 가니, 지뢰에 부서진 포크레인이…
DMZ 평화의길이 27일 개방했다. 1953년 정전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에게 휴전선 부근 비경이 공개된 것이다. 사진은 금강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 금강산 구선봉과 해금강. 최승
-
합참 “산불진화헬기 한때 MDL 월선 후 복귀…北에 우발적 상황 통보”
DMZ 보호를 위한 민·관·군 산불진화 합동훈련 모습. [북부산림청 제공=연합뉴스] 합동참모본부는 22일 민간인출입통제선(민통선) 북방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된